'봄철 불청객' 황사피해 최소화 만전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16 16:0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 예ㆍ경보 신속발령 등 종합대책 마련

서울시가 봄철 황사피해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황사상황실을 구성해 황사정보 알림서비스에 등록된 시민, 학교, 제조업체, 병원, 노인·유아시설 등에 직접 황사주의보·경보와 시민행동요령 등을 신속히 전파한다. 방송, 전광판, 홈페이지,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관련내용을 알린다.
이밖에 황사의 재비산(再飛散)에 의한 대기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물청소차, 도로분진청소차 등 청소장비를 동원해 도로에 쌓인 황사를 깨끗이 씻어낼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황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시민행동요령을 제시했다.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사예보 및 특보상황은 뉴스나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사 예·경보 문자서비스를 희망하거나 황사마스크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센터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를 통해 신청 및 확인이 가능하다.
김현식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황사먼지가 다시 날리지 않도록 황사가 물러나는 즉시 시민들이 자신의 집과 사업장 주변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