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본 대지진과 관련, 내진 설계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16일 공사 중인 중구 신청사와 최근 준공된 서초구 서초동 GT타워 내진설계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최근 100년간 수도권 지역에서 계측된 최대 지진규모는 4.0 정도로 설계지진 규모인 6.0에 못 미치나 만약의 상황에 꾸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신청사 공사현장에 나가 청사 건물들이 지진 등 재난에 안전한 구조를 가졌는지 점검했다.
오 시장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며 "일본 강진을 우리의 현 실태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안전도시 서울 만들기에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사는 진도 Ⅷ(8)의 6.4 지진규모를 견딜 수 있는 내진 특등급으로 설계됐다.
서울시는 1926년 건립된 기존 보존 본관동도 내진설계를 반영해 공사 중이다. 안전도 조사결과 D등급을 받은 중앙홀 벽체 등의 보강공사를 중점 실시하고 있다.
이어 직선이 아닌 곡선 형태를 적용한 대형 민간건축물 GT타워에 대한 내진설계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GT타워는 연면적 5만4583㎡의 지하8층~지상24층 규모의 건축물로 내진설계 1등급과 약 6.0 정도의 지진하중에 저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내진이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물의 내구성을 말한다. 지진이 일어나면 상하진동보다 좌우 진동이 일어나 수평진동을 견디게 건축물 내부의 가로축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축물을 강화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공공건축물 및 민간건축물에 대한 내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진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