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시는 내달 1일 서울광장을 재개장한다.
그러나 다음달 중순까지 규모가 큰 행사 개최는 제한된다. 잔디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겨우내 고사한 잔디를 교체하고 주변 화단에 펜지, 튜올립 등 꽃을 심어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잔디 교체작업은 15일까지 진행되며 식재한 잔디가 뿌리를 내리기까지 한달여가 소요된다.
서울광장내 분수도 16일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가동된다. 단,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로 단축 운영한다.
이밖에 1일 서울광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6월1일부터 광장에서 흡연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5월31일까지는 홍보·계도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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