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안정모범업소 87곳 일제정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14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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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값 인상ㆍ서비스상태등 점검… 신규업소도 선정키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14일을 시작으로 지역내 87개 가격안정모범업소에 대한 일제정비에 들어갔다.

구는 18일까지 5일 동안 기존에 가격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돼 운영 중인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인상 및 서비스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가격안정 모범내용 미이행 업소나 폐업업소는 가격안정모범업소에서 제외하는 등 모범업소를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기간 중 단순히 저렴한 가격 뿐만 아니라 경로우대나 특정시간대 할인행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소비생활을 촉진하고 서민경제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신규업소를 발굴, 심사를 통해 새롭게 가격안정 모범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다.

가격안정모범업소로 선정되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좋은가격 실속정보’ 사이트 및 성동구 홈페이지물가정보란에 등록되며, 반기별로 영업용 쓰레기봉투도 지급 받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들이 모범업소를 믿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가격안정모범업소’ 인증표지판을 제작ㆍ배부해 주민들에게 가격안정모범업소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고 나아가 가격안정의 자율적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선정을 원하는 업소는 물가조사원 방문시 신청하거나 구청 지역경제과 유통관리팀(2286-5469)으로 신청가능하며, 업소현장 확인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가격안정모범업소로 선정된다.

구 관계자는 “가격안정 모범업소 운영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게 되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한 가격안정 모범업소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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