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향동~신대방역 2ㆍ4차로 6차로 확장 완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13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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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관악구 난향동에서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까지의 총 3.1km 전구간이 기존 2ㆍ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 구간은 당초 도로를 확장해 신교통수단인 GRT차량(유도고속차량)이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사업방식에 대한 지역 주민간 이견 등으로 도로 확장 후 6차로로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변경, 이번에 공사가 완료됐다.

개통된 구간은 지난 2007년 9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168개동의 건물철거와 1091건의 보상이 추진되는 등 3년여간의 사업기간과 사업비 총 2718억원이 투입됐다.

도로확장공사와 병행해 한국전력과 각각 50%씩 부담하는 한국전력 공중선과 6개 통신업체가 비용을 부담하는 통신 공중선에 대한 지중화 공사가 완료됐다.

시 관계자는 “지중화 공사 소요비용 확보, 업체선정 지연, 사업 주체간 상호 간섭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공사를 관리함으로써 조기에 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다”며 “난곡길 확장공사 개통으로 교통 취약지역인 관악구 난곡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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