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우영)내 아파트 단지 음식물 쓰레기통이 깨끗하게 목욕에 나섰다.
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휴일 및 우천시를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지역내 45개 아파트 단지를 돌며 500여개 쓰레기통을 대상으로 정기 세척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잔류 음식물 때문에 악취가 심하던 음식물 쓰레기통을 전용세척차량을 이용, 세정액과 소독제로 세척ㆍ소독하고, 세척 후에도 악취가 가시지 않는 경우 탈취제를 살포해 냄새까지 제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효과적인 세척을 위해 세척이 예정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해당요일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음식물 쓰레기통의 정기 세척으로 악취로 인한 불쾌감이 줄어들고, 세균 번식을 억제해 주거환경이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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