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마포구가 올해 구 직영외에 11개 수행기관과 함께 총 28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올해 11개 수행기관, 32개 노인 일자리사업을 진행해 노인들의 경력을 다양하게 되살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수익창출이 가능한 시장형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노인들의 자립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파견형, 시장형 등 5개 유형으로 공익형·복지형 사업은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형·파견형·시장형은 60~64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총 32개 사업에 2040명 노인들이 올해 말까지 참여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의 활동형태는 주 2~4일, 월 46시간 이하로 일하며,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되고 활동에 필요한 활동복 지급과 안전에 대비해 산재보험 및 고용보험에 전원 가입 조치된다.
사업단별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유형인 공익형 사업은 노인거리환경지킴이(715명),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지도(120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240명), 보육시설도우미(120명)등 있으며 그 외에도 노노케어(170명), 시험감독관파견(100명), 경로당컴퓨터강사(40명)등 복지형 및 교육형 사업등이 포함된다.
신규사업으로는 실버스마일사업(노인학대예방사업:10명), 작은베토벤키움사업(20명), 꿈아이학교(20명),
마포사랑생태지기 봉사단(12명), 동그라미 사업단(8명)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복지증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일자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포사랑생태지기 봉사단(12명), 동그라미 사업단(8명)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복지증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일자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노인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작년대비 정부 예산이 7억원 감소돼 노인거리 환경지킴이사업의 경우에는 715명 모집에 1400명이 지원해 2: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구는 이와 관련해 10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 마포구의회 박영길 의장, 최완섭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회장, 그리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전문자원봉사단인 ‘We Can 예술봉사단’의 한국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참여자 대표 결의문 낭독,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발대식 후에는 소양 및 안전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8개 수행기관과 함께 26개 사업을 추진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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