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자금난' 소상공인등에 융자 지원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09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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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4.5% 최고 5000만원까지 빌려줘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최고 5000만원(총 30억원)까지 사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융자지원은 상대적으로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3억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30억원의 범위내에서 신용보증을 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강서구내 사업자등록일 기준 3개월 이상 경과한 10인 미만 소기업 또는 5인 미만 소상공인으로서 사업성과 신용상태가 양호한 업체여야 한다.
단, 국세, 지방세, 임금체납중인 업체, 대출연체 등 신용관리정보대상자 및 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고 있는 기업, 주점·부동산·향략업소 등 신용보증 제한업종 등은 제외된다.
융자조건은 연리 4.5%(변동금리),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이며, 융자금액은 신용등급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 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접수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지정서식),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연매출 증빙서류(재무제표,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등),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활력을 잃은 지역경제 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소기업·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간소한 서류와 절차로 융자지원이 가능한 만큼 많은 구민들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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