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구 넘어 평생교육도시 노원구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08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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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내일 문 열기로
[시민일보] 외국어강좌, 음악 강좌, 건강 강좌, 댄스 강좌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는 ‘노원평생교육원’(상계6·7동 735-1)이 오는 10일 공식 개원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학습욕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노원평생교육원’의 개원식이 10일 오후 3시 열린다.
구는 총 56억 원을 들여 상계6.7동 735-1번지에 대지면적 479㎡, 연면적 2,321㎡, 지하2층 지상7층 규모의 평생교육원을 건립했다.
교육원에는 6000여권의 책이 비치된 도서관, 100석 규모의 소강당, 25대의 최신 컴퓨터가 구비 된 정보화교육장, 6개의 강의실, 다목적실, 동아리방 등이 설치돼 있다.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되는 강좌를 살펴보면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강좌 ▲대금 등의 음악 강좌 ▲수채화, 민화, 생활도자기 등의 미술 강좌 ▲한문, 수묵화, 한자철학 등의 서예강좌 ▲문예창작, 독서코칭,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등의 인문 강좌 ▲단전호흡, 뇌체조, 웃음치료 등의 건강 강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상담과 실습’ 과정 ▲발레,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의 댄스강좌 ▲한지공예, 클레이아트, 손글씨 등의 취미 강좌 기타 노래교실, 커피바리스타 과정 등 70여개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2층에 위치한 사랑방카페는 바리스타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직접 운영해 커피점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주민들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는 조만간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구축해 지역내 평생교육기관들의 평생학습정보 공유 서비스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교육기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사이버 학습도 가능해 진다.
아울러 평생교육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회원제로 운영된다.(야간반, 주말반 개설시 운영시간 조정 됨)
김성환 구청장은 “지난 2월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가 개관한데 이어 평생교육원이 개원하게 되었다”며 “하반기에 상계문화정보도서관이 개관하면 노원이 입시교육특구를 넘어 공교육과 평생교육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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