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놀토엔 자원봉사 즐긴 'Day'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08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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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자원봉사센터 문화탐방+환경정화 연계 프로 운영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자원봉사센터가 놀토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고 향토문화해설사로부터 지역문화 해설도 듣는 뜻 깊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중랑구자원봉사에서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망우산과 봉화산에서 환경과 문화가 결합된 청소년 놀토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자원봉사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자원봉사야 놀자!’는 중랑문화원과 연계해 향토문화해설사가 진행을 맡아 정해진 코스를 돌며, 지역문화 해설도 듣고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학업과 방과 후 활동으로 평일에 봉사가 어려운 학생들이 편한 시간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우선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망우산코스는 망우산 입구에서 집결해 중랑구의 연혁, 유래, 문화재, 현황 등을 소개 받은후, 항일의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치된 ‘13도 창의군탑’을 답사하고, 박인환, 방정환, 이중섭, 지석영, 한용운 등 시인과 화가, 독립운동가 등 주요 유명인사 묘역 순례, 중랑구 관련 퀴즈풀기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봉화산코스는 봉수대공원의 옹기벽화 앞에서 집결하여 중랑구의 연혁, 유래, 문화재, 현황 등에 대한 소개와 옹기터 및 옹기장에 대한 설명, 황실배의 유래, 봉화산 도당과 도당굿 소개, 아차산 봉수대 소개, 봉수대공원 팔각정 방문, 중랑구 관련 재밌는 퀴즈풀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야 놀자!’ 신청기간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학생이나 가족은 중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jnv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자원봉사야 놀~자’는 작년에 18회 762명이 참여할 정도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들을 위한 놀토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지역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구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청소년 및 가족단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원봉사야 놀자!’ 자원봉사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자원봉사센터(2094-1615)로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문의 (2094-1615)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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