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새봄맞이 대청소 오늘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08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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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사거리등 3곳서 지역주민ㆍ공무원 1500여명 대거 참여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에 위치한 삼성역 사거리, 양재천 생태공원 등이 새 봄을 맞아 말끔한 모습으로 단장한다.

구는 9일 오전 7시30분 삼성역 사거리 등 세 곳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제1구역인 삼성역 사거리에서는 물청소차가 차도와 보도에 쌓인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공무원과 주민 1000여명이 곳곳에 양동이를 두고 차량에서 물을 공급받아 스폰지와 수세미 등으로 가드레일과 가로휴지통, 빗물받이 등 거리시설물의 먼지와 얼룩을 직접 닦아낸다.

제2구역인 양재천 생태공원에는 총 360명의 주민과 직원들이 담당구역을 나눠 청소를 진행하며, 대치교 하부 물세척과 함께 제방사면 및 녹지대 안의 쓰레기를 제거하고 의자 등 편의시설물 등을 청소한다.

또한 제3구역인 도산공원에는 약 130명이 모여 주변청소와 물청소를 실시하고, 다음날인 10일에는 이곳에서 도산 안창호선생 순국 73주기 추모식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날 대청소에 그치지 않고 이달 말까지 구청 6개 부서와 22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곳곳의 공원, 가로화분, 교통안내표지판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한 환경정비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강남구, 걷고 싶은 거리 강남구를 조성해 주민이 행복한 강남, 희망을 선사하는 강남, 세계속의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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