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현장 목소리 듣는 간부회의 열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08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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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학 양천구청장, 月1회 현장서 회의 진행
[시민일보]취임 초부터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해 온 이제학 양천구청장이 이번에는 구청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월요간부회의를 월 1회 정도는 각 사업현장에서 진행함으로써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구민 중심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는 이 구청장의 의지가 담긴 것.
구는 7일 오전 10시 개발요청 지역 및 위험시설물로 인한 민원지역이었던 목2동에서 첫 현장간부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 나가기 전 목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 모인 간부들은 해결해야 할 사항들을 짚어보자는 구청장의 의견에 따라 해당업무 담당 국·과장들의 주요 민원사항에 대한 실태와 법적 검토 내용에 대한 깊은 논의를 한 후 현장을 둘러봤다.
본격적인 현장회의에서 구청장과 해당 국·과장들은 지역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해나갔다.
특히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구청장과 간부들을 알아 본 주민들은 본인의 의견을 내세우며 현장회의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어느 한 CEO의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이라는 말처럼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매주 전 간부들이 모여 가장 중요한 현안사항을 토의하는 월요간부회의를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은 단순히 회의장소를 바꾸는 것이 아닌 더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장을 직접 두들겨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보면 가장 좋은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7일 오전 개발요청 지역 및 위험시설물로 인한 민원지역이었던 목2동에서 첫 현장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제학 양천구청장 및 간부 직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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