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이달부터 일반음식점 영업주에게 원산지 관련 정보 등을 휴대폰을 통해 월 2회 이상 전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는 최근 전국적인 구제역 확산으로 인한 육류 공급량 부족으로 값싼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점 식품위생 관리 책임자에게 원산지표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단속으로 인한 영업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문자전송 대상은 지역내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휴대폰을 소유한 영업주이며, 영업의 특성상 영업주가 자주 바뀌는 것을 감안해 식품위생 관리 책임자가 정보 받기를 원할 경우 관리 책임자의 휴대폰으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문자전송 내용은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령 주요 개정 사항 ▲음식점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원산지 표시방법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내용 ▲음식점 자율확대 표시제 홍보 및 참여 독려 ▲위반 시 처벌 기준 ▲기타 영업주에게 도움이 되거나 필요한 원산지 관련 사항 등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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