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겨우내 쌓인 먼지 '훌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06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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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민자율청소봉사단, 매주 수요일에 洞순회 청소

[시민일보]관악구(구청장 유종필) 주민들이 겨우내 쌓인 흙·먼지를 씻어내고, 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주민의 자발적인 거리 청소 참여를 선도해 깨끗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율청소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지난 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동 순회 청소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동 순회 주민자율 청소 일정을 살펴보면 ▲9일 난향동 ▲16일 행운동 ▲23일 서원동 ▲30일 신원동 ▲4월6일 낙성대동 ▲4월13일 대학동 ▲4월20일 조원동 ▲4월27일 보라매동 등으로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쌓였던 흙·먼지와 제설을 위해 뿌렸던 염화칼슘을 씻어내기 위해 이달부터 도로물청소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부순환로, 관악로, 신림로, 시흥대로, 봉천로 등 지역내 주요 간·지선도로를 중심으로 도로 물청소를 지속 시행하며 도로물청소를 위해 9대의 도로물청소 차량과 4대의 노면차, 1대의 진공흡입 도로분진 청소차, 1대의 다목적 차량 등을 투입해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통행이 많은 지역의 가로시설물과 보도 바닥, 그리고 차도를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특히 이달 한 달간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물을 사용하지 않는 진공흡입 도로분진 청소차를 사용해 3일 간격으로 청소를 하며, 매달 넷째 주 수요일을 ‘관악 거리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차도, 보도, 가로시설물 등에 대해 대대적으로 물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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