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출 5% 줄이고 세입 5% 늘린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03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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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5ㆍ5 예산효율화 강화대책' 추진
행사ㆍ축제성 경비등 35억원 절감 목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불요불급한 경비를 절감하고 지방세 등 세원증대 방안을 강구하는 ‘5·5 예산효율화 강화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최근 어려워진 지방재정 여건의 개선을 위해 외부적으로는 서울시에 조정교부금 조정 건의안을 제출하는 한편 자치단체에서 지방세수 및 세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구는 2011년도의 예산을 슬림하게 편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허리띠를 졸라매 세출예산 5% 절감을 목표로 다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일반운영비등 경상경비 및 행사ㆍ축제성 경비를 5% 절감해 35억원을 아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각종 공사, 용역, 물품 제조ㆍ구매 계약을 위해 발주를 하기 전 ‘계약심사제’를 활용해 4억원, 전기, 가스 등 에너지 절감을 통해 9000만원을 절약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경 ‘예산사업 재검토’를 실시해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히 재검토하고 지방세, 세외수입 등 세입증대에도 힘을 기울여 세입은 5% 증대해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예산도 최대한 슬림하게 편성한 예산이지만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마음으로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라며 보육ㆍ교육 등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건전한 지방재정을 운영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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