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직난 실업청년들에 '단비'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02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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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걱정 中企에 '숨통'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는 3일부터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이 청년구직자(단 강서 구민)를 채용할 시 1인당 60만원(기본 4개월)까지 인건비의 일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일자리사업은 신청일 현재 만 15세 이상 35세 미만의 강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강서구 상공회에 등록된 5인 이상 452개 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근무기간을 기본 4개월(주 5일, 1일 8시간)로 하되, 기업이 계속 고용을 희망할 경우 2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1개사 3인 이내, 1인당 월 60만원 이내에서 임금의 일부를 구에서 지원한다.
단,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은 월 22일 근무시 보조금 포함 110만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참여기업들을 독려하여 정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인책을 적극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하면서 "눈높이를 낮추면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아직 많이 있는 만큼 이번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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