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해빙기 맞아 축대ㆍ옹벽 등 안전점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01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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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점검반 편성… 21일까지 실시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점점검에 나섰다.
구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합동 점검을 편성, 오는 2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지하굴착 또는 대규모 절·성토 수반 건설공사장 ▲절개지·낙석위험지역, 축대·옹벽 등 ▲교량, 지하차도,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해빙기에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이다.
특히 구는 건설공사장의 지하수 유출·유입으로 발생한 연약지반 붕괴위험도, 낙석 위험지역의 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 관리상태, 노후위험축대나 옹벽의 배부름,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관련법에 따라 제재조치를 하게 되며, 재난발생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취해 재난발생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안전점검결과를 재난예방 시책 수립 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도 집이나 주변 대형빌딩, 노후 건축물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위험요인 발견하면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재난관리부서 등 행정기관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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