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이사 도와주는 '꾸러미봉사단' 오늘 출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2-24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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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도배ㆍ이삿짐 나르기등 도와줘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지역내 소외계층의 이사지원을 위한 전문 봉사단이 구성됐다.
구는 3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소외계층 이사지원 전문 봉사단 ‘꾸러미’가 25일 오후 2시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꾸러미 봉사단은 민간이사기업 ‘한진이사몰’의 참여로 활동의 전문성 및 안전성을 갖췄으며, 저소득ㆍ한부모ㆍ홀몸노인ㆍ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사를 돕고 집수리 전문봉사단 ‘서전봉사회’와 함께 도배ㆍ장판교체, 안전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하게 된다.
앞서 구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가구 등 각각 1톤 및 5톤 분량의 이삿짐봉사를 시범적으로 시행했다.
지역내 이동으로 거리는 3~4km 수준이었으며, 각각 4명에서 13명의 인원이 투입돼 3~5시간의 작업시간이 소요됐다.
구는 이사 후에도 각 동 자원봉사캠프와 연동해 주거환경 모니터링, 정서지원 자원봉사자 파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사지원을 받고자 하는 대상 가정은 이사 1주일 전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문화, 복지, 환경, 예능, 이미용, 집수리 등 구민의 개인별 재능을 활용한 전문 자원봉사단 활성화 등 구민 1인 1자원봉사활동도 전개키로 했다.
이와 함께 1단체 1가지 봉사활동 지정 운영, 직능단체별 복지시설 결연 및 봉사일감 발굴 등 각 직능단체들도 자원봉사단체할 방침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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