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학생 준비물ㆍ급식비 부담 던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2-23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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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광희초교등 1~4학년 대상 친환경무상급식 내달 실시
[시민일보] 앞으로 중구(구청장 박형상) 지역내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은 급식비와 학습준비물에 대한 걱정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구는 내달부터 광희초등학교를 비롯해 9개 공립 초등학교 4개 학년을 대상으로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재료를 공급하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광희초 ▲남산초 ▲덕수초 ▲봉래초 ▲신당초 ▲장충초 ▲청구초 ▲충무초 ▲흥인초 등 9개 공립 초등학교의 1학년~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교 1~3학년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으로 지원하고 4학년은 중구가 급식비를 부담하게 되며, 이를 위해 구는 올해 4억9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친환경 무상급식 외에도 9개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준비물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번거로움도 사라진다.
구는 지역내 9개 공립초등학교 6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도화지, 풀, 가위 및 반영구적인 학습교구 등 학습에 필요한 소모성 1회용 학습준비물 구입비를 1인당 1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도 장충ㆍ청구ㆍ충무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에서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후 돌봄교실도 운영한다.
방과후 돌봄교실은 학교별 1개 학급을 편성해 20명씩 수용가능하며, 오후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구는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정보화를 위해 16억원을 마련, 각급 학교에 최신형 컴퓨터와 빔프로젝트 등 교육정보화에 중점을 둬 지원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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