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위기 청소년들 적극 돕는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2-23 15:0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팔걷어

교육지원청ㆍ청소년지원센터 참여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적극 돕겠다고 나섰다.

구는 23일 구청, 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과 청소년지원센터 등 관련시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동구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구성,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란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ㆍ보호ㆍ교육ㆍ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시민 및 청소년 관련기관ㆍ단체들이 참여, 자원을 연계하고 협력하는 연계망이다.

성동구 운영협의회는 구청을 주축으로 성동교육지원청, 성동경찰서, 노동부서울동부지청 등의 관련기관과 성동청소년지원센터, 성동청소년 문화의 집 등의 관련시설 그리고 법률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한다.

운영협의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위기 청소년의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과 의견을 제시하고, 각 참여기관의 연계 활성화에 관해 논의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가 본격화 되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보다 빠르게 발견할 수 있으며 그동안 일부 기관에서 단편적으로 제공하였던 서비스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위기 청소년들이 방치되지 않고 가정으로 복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