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맞춤형 일자리 1015개 발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2-22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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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급식도우미… 리폼디자이너… 노인학대 예방…
성동구, 내달 2일 노인일자리사업 시동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역내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노인학대예방 사업, 리폼 디자이너 사업 등 1015개의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내달 2일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제공 일자리는 구가 직접 관리하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4개 사업 579개,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등 3개 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노인학대예방사업 등 10개 사업 436개이다.
특히 구는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캠페인과 학대사례 발굴,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는 ‘노인학대예방사업’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거동불편노인돌봄지원사업’ 등 노인이 노인을 돕는 노노(老老)케어사업을 추가 발굴했다.
또한 경로당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동차부품 등의 일감을 받아 완성하는 작업을 통해 얻는 소득으로 실질적인 노인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는 ‘공동작업장’사업도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폐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와 청소용 마대 등을 만들어 공공기관과 상점 등에 나눠줘 환경보호 인식을 개선하는 ‘리폼디자이너 사업’도 실시된다.
한편 구는 내달 4일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위생교육과 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자리 발굴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도와 건강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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