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맞이 문묘등 문화재 단장 '봉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2-2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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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원봉사단체서 24일 '환경정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의 대표적인 자원봉사단체와 기업체 봉사단이 새 봄을 맞아 우리 문화재 가꾸기 봉사에 나선다.
구는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올 한 해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24일 오후 2시 서울 문묘 및 성균관에서 문화재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종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종로구 해병전우회, 인간성회복 추진협의회, 종로구 자원봉사단, 종로구 어머니 자전거 봉사회, 새마음 봉사회 등 종로구 대표 자원봉사단체와 LG 서브원, 두산동아, 삼성카드 등 기업체봉사단 등 총 24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은 서울 문묘 및 성균관에서 황의욱 성균관 상임전례위원의 문화재 해설을 들은 뒤 서울 문묘에 겨우내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명륜당 앞 은행나무 낙엽 및 잡초, 지의류를 제거하는 등 문묘 일원을 말끔하게 재단장할 계획이다.
한편 보물 제141호인 서울 문묘 및 성균관(종로구 명륜3가동 53번지, 면적 81,673㎡)은 공자를 비롯한 유학자들의 제사를 지내기 위한 대성전, 동무, 서무, 삼문과 명륜당 등 교육 공간으로 이뤄진 조선시대 최고 교육 기관의 제도와 모습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낌은 물론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소중함을 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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