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민 모여 안녕 기원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2-21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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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큰잔치' 성료
[시민일보] 최근 도봉구청 광장과 중랑천변에서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이를 계기로 도봉구민 화합과 전통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정월대보름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식전행사로 구청광장에서 소원지쓰기와 전문풍물 공연단 남사당과 도봉문화원, 동북여성민우회 풍물단이 길놀이 및 공연을 했고, 부대행사로는 연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등과 같은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운영됐다.
이어 민속놀이로 동별대항 윷놀이와 허리춤당기기도 진행돼 윷놀이 남자부 우승은 창5동, 여자부 우승은 방학1동, 허리춤당기기 우승은 방학3동이 했다.
아울러 지역내 장수 노인인 105세의 김병빈 씨와 허성호, 김삼녀 노인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장수를 기원하는 세배에 이어 중랑천변에서 구민들이 쓴 소원지를 두른 달집을 태우며 소원성취를 비는 달집태우기가 펼쳤다.
구 관계자는 “ 이번 대보름행사는 주민이 꾸미고 만든 행사로서 의미가 깊고 잊혀져 가는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억을 되새기며 구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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