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히면 최고 8000만원 줘
[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올해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소규모 단체에 최고 8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따라서 구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소규모 단체를 2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공동체의 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 스스로가 사업을 주도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공모대상은 ▲지역자원 활용형 사업 ▲친환경·녹색에너지 사업 ▲생활지원·복지형 사업 등이다.
지역자원 활용형 공동체사업은 지역 특산품이나 천연자원을 활용해 지역관광이나 특화브랜드를 개발·홍보하는 사업,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등이 포함되며, 친환경·녹색에너지 공동체 사업은 쓰레기나 폐기물 등을 재활용하는 사업과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사업을 말한다.
아울러 생활지원·복지형 공동체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중점으로 한다.
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지역내 소재한 마을회, NPO(비영리민간단체) 등 지역단위의 소규모 공동체여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서대문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공동체 현황을 작성해 방문 또는 팩스(330-1597), 우편 등으로 25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구는 서울시와의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곳의 소규모 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마을기업 선정기준은 공동체 구성 및 사업계획의 적절성, 자립경영 및 지속적인 수익창출 가능성, 재정의 건전성 및 자부담, 일자리 창출 여부 등으로, 선정된 마을기업은 최장 2년간 최고 8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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