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족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셋째아 이상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축하입학금으로 10만원을 지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지급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며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셋째아 이상 아동부터 적용하며, 2월부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3월에 첫 지급을 하게 된다.
구는 축하입학금 지급으로 입학에 따른 취학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 구입비용 등의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2008년부터 지급하고 있는 출산지원금을 올해부터 출생아부터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50만원, 넷째아 이상 100만원으로 확대지원하고 있으며, 3월부터 세자녀 이상 보육료지원도 50%에서 70%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셋째아 이상 자녀 축하입학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12월17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으며 예산으로 2500만원을 책정한 바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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