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아파트만들기 사업 시동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2-16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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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민설명회 가져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그동안 삭막하고 단절된 공간으로 인식돼 온 아파트 단지내 커뮤니티 전문가 1명을 배치해 이웃간 소통하고 웃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도록 지원하는 2011년 열린아파트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구는 16일 오후 4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아파트입주자대표, 부녀회장 등 입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2011년 열린아파트만들기 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따르면 구는 올해 주민 참여형 공동주택 커뮤니티사업을 공모해 단지내 문화프로그램 지원 등의 공동체활성화 지원 사업과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공동주택전문가 자문단 구성 운영, 입주자대표회의 공개장비 설치지원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커뮤니티 전문가는 마장하이츠ㆍ행당대림아파트 등 지역내 2개단지에 배치되며 서로 배타적이기 쉬운 아파트 입주민간의 나눔과 협동의 공동체 관계 건설을 위해 해당 단지의 공동체 관계 등을 진단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단지특성에 맞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발굴ㆍ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윤선 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삭막한 공동주택 단지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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