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민 525명에 일자리 제공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2-15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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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오는 12월까지 '…자활근로사업' 실시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내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에서 제외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2월부터 75세미만의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저소득 주민 자활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에서 제외됐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구민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자활 능력 향상과 근로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저소득 주민 자활근로 사업’ 에 총 14억7000만원을 구비로 편성해 75세미만의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의 지역 주민 중 지난 1월 참여 신청을 받아 소득기준에 따른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525명을 선발, 근무지에 배치했다.
참여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혹서기 8월 제외) 환경 정비 사업과 재활용품 선별 등 공공서비스 사업에서 일하게 되며, 근무조건은 1일 5시간 월 10일 정도에 월 20만원 내외의 임금이 지급된다.
그밖에도 강북구는 국시비 보조 사업으로 일반 수급자, 조건부 수급자, 자활급여 특례자 등 기초생활 수급자 380명에게 자활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생활보장과(901-6665)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청 생활보장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구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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