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레일ㆍ담장등 디자인 개선 지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2-15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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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훼손된 공공ㆍ민간시설물 대상 실시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환경ㆍ역사ㆍ인간을 핵심으로 한 송파구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점진적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공공 및 민간시설물에 대한 디자인을 지원키로 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09년 마련된 송파구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을 기본원칙으로, 가로수 보호판ㆍ가로등ㆍ볼라드ㆍ가드레일 등의 공공시설물과 담장ㆍ석축ㆍ옹벽ㆍ조경공간 등의 민간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은 ▲구민이 훼손된 공공시설물을 신고 ▲공무원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을 직접 보고 ▲시설물 소관부서에서 자발적으로 시설물을 개선하고자 요청 ▲구민이 본인 소유의 민간시설물을 보수 또는 신규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에 이뤄진다.
민간인의 경우 시설물의 종류위치신청인 의견 등이 담긴 디자인 요청서를 작성해 도시계획과로 보내면 현황조사와 송파구 도시디자인위원의 자문(디자인안 작성)을 거친 뒤 개선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도시디자인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도시경관이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송파구가 개성적이며 독창적인 도시디자인 표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차별화된 도시를 만들고자 송파 도시디자인 기본계획(2009년) 수립 및 송파구 도시디자인 조례(2010년) 개정을 통해 제도적인 체계를 완비하고 구가 발주하는 모든 공공사업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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