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장각 금요시민강좌' 내달 11일 개강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14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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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울大, 이달중 수강생 120명 모집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서울대학교와 학관협력사업으로 오는 3월11일~6월10일까지 3개월간 ‘세상 사람의 조선 여행’이라는 주제로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와 서울대학교가 학관협력사업으로 규장각 한국학연구원과 손잡고 지난해 3월 처음 개설한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는 알기 쉬운 해설과 현재적 해석을 통해 조선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주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해 문화적 수준을 한층 고양시키고 있어 매 강좌 수강신청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강좌는 다양한 국보와 보물 및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문헌자료의 보고이자 중요한 문화시설인 규장각에서의 수업으로 문화유산의 현장 관람과 학습이 동시에 이뤄져 색다름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한 학기 강좌가 종료되면 강의 결과물이 규장각 교양총서 시리즈로 발간돼 주민들은 책을 통해서도 규장각시민강좌를 만날 수 있다.
현재까지 ‘조선 여성의 일생’, ‘조선 전문가의 일생’ 등이 단행본으로 출간됐으며, 지난 강좌 주제였던 ‘조선 사람의 세계 여행’도 오는 3월 출간을 앞두고 있다.
나대준 교육지원과장은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역사를 다른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어 주민들의 교양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11일에 개강하는 ‘세상 사람의 조선 여행’은 규장각에서 2월 셋째 주 중 선착순 12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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