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정월대보름행사 '진수성찬'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14 15:1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윷놀이 즐기고… 전통음식 맛보고… 제기차기 하고…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이 15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구 14개동에서 펼쳐진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대보름을 맞아 각박한 도심속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놀이의 계승·발전을 통한 주민화합과 애향심고취를 위해 14개동에서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각 동 직능단체가 주관한 가운데 1일 2~3개동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과 함께 개인전, 직능단체 대항전, 통 대항전 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단체에서는 민속놀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우리 전통 민속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많은 경품을 준비해 행사 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15일 용신동 10시(동 주민센터 앞), 회기동 11시(회기동 구립경로당 앞), 이문1동 오전 10시(동안교회주차장) ▲16일 전농1동 오전 10시(전곡마을마당), 전농2동 오전 11시(염광교회 앞마당), 답십리2동 오전 10시(거주자우선주차장) ▲17일 답십리1동 오전 10시(동 주민센터) 장안1동 오전 10시30분(샛별공원), 장안2동 오전 10시30분(주민센터 앞 주차장) 등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잊혀져가는 민족고유의 세시풍속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주는 이번 행사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그 참뜻과 의미를 체험하도록 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한껏 즐기면서 주민화합과 전통놀이의 계승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15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구 14개동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정원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