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구민들의 건강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용기반을 탄탄히 다져놓고 있다.
구는 16일 직업훈련 전문기관과 건강한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물망 일자리 취업안내 체계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사은(謝恩)단 발대식 등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구는 이날 오후 2시 서부여성발전센터, 다인직업전문학교, 동원IT직업전문학교, (주)잡모아 등 4개 기관과 양천구민의 건강한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직업훈련 전문기관 등과 함께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희망일자리지원센터 이용 구직자에게 단순한 일자리 알선이 아닌 전문직업교육 연계로 직업교육 후 취업을 하는 항구적인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서비스 제고를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토대를 마련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강한 일자리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개발과 확대 상호 정보교류, 직업훈련을 통한 건강한 일자리를 위한 고용기반 구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항 등이다.
이어 같은 날 2시30분에는 ‘양천구 일자리사은단’ 발대식이 개최된다.
양천구 일자리사은단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체계적인 취업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내 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사은단 38명과 희망일자리지원센터와 동 주민센터에서 분야별 상담을 담당하는 맞춤 사은단 26명 등 총 6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할 업체를 찾아가 희망일자리지원센터 개관을 알리며 일자리센터에 등록된 구직자들과 연계할 구인기업을 적극 발굴하게 된다.
사은(謝恩)은 문익점(文益漸)선생의 호로써 은혜를 감사히 여겨 사례 한다는 뜻으로, 주민들의 노고에 일자리로서 감사를 표한다는 뜻에서 지어졌다.
이와 함께 18일 오후 3시 양천구청에서는 ‘제2차 양천구 일자리창출협의회’가 개최된다.
‘일자리창출협의회’는 양천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고용노동부 남부고용센터를 비롯한 지역내 민관 고용전문기관 대표 및 경제·사회단체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일자리 거버넌스로서, 이번 회의에서는 양천구의 2011년도 일자리종합계획에 대한 평가와 지난 8일 개관한 ‘희망일자리지원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현장에 찾아가 일자리를 발굴하는 일자리사은단 운영으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직업훈련기관의 연결을 통한 건강한 일자리창출 고용서비스 체계 마련, 희망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가장 근본적인 생산적 복지정책수단인 건강한 일자리창출을 통한 일자리 안전망 구축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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