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공익요원이 산불 위험지역 감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14 14:2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5월까지 운영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추위가 한풀 꺾여 산을 찾는 이용객들이 늘어나고 건조한 공기탓에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인 봄을 맞아 산불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구는 오는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산불방지를 위해 산림면적 287ha, 산불위험 취약지 10개 노선에 산불감시 공익요원이 집중 배치됐으며, 아차산 관리사무실에 공유일을 포함, 직원들이 연중 근무해 산불 감시 예방에 나서고 있다.

또한 등산로 및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등산객 및 행락객의 산림내 취사행위 방지, 입산자 실화방지, 어린이 불장난 예방, 산림내모닥불 및 화기 취급행위 단속, 무속 기도행위 금지 등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활동도 실시된다.

이와 함께 구는 아차산과 용마산의 인접 지자체인 중랑구와 구리시, 소방서 등, 그리고 필요시 경찰서 및 군부대와도 연계해 합동 진화 체계를 구축, 산불 방지 및 초기진화에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이용자 스스로 산에 들어갈 때는 화기물질의 소지, 산림내 흡연이나 취사행위 금지에 적극 협조하고 산불을 발견할 때에는 즉시 구청이나 소방서에 연락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