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2년간 1만8000명 취업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7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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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성공률 49%
[시민일보] 지난 2009년 1월28일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문을 연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개소 2년 만에 1만80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선물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시민은 총 3만5939명으로, 이중 1만7714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성공률은 49.3%에 달한다.
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시민들을 직종별로 살펴보면 경영직종 4524명(25.5%), 경비직종 3082명(17.4%), 문화직종 1264명(7.1%) 순이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가 29.9%로 가장 높았고, 40~54세가 25.1%, 55세 이상이 24.4%로 뒤를 이었다.
또한 2년 동안 총 26만1843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중 25만4240건의 구직상담이 진행돼 구직자 1인당 평균 7번 정도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같은 기간 동안 3만5939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총 9만1585건의 알선이 진행됐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창업관련 상담은 7603건이 진행돼 이중 170건이 창업에 성공했다.
개소 2주년을 맞은 센터는 내달부터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공무원과 전문취업상담사로 구성된 ‘현장방문 구인발굴단’을 운영해 센터 기업회원 2만4000개사를 비롯한 중견기업, 시책참여 우수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갑작스러운 실직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긴급지원서비스’와 구직자 대상별로 맞춤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구직자 토털케어감동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미취업청년에게 경력을 쌓도록 돕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십프로그램’은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 선발해 고용유지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홍상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장은 “시는 올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서울시민 1만2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구직자에 대해 1대1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직종을 알선하고 또 지속가능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일자리플러스센터의 목표”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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