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망中企 해외투자유치 지원 박차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1-11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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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곳 선정해 컨설팅비등 80% 보조
[시민일보] 서울시가 유망 중소기업들을 위해 해외투자유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예산,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외국인직접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ㆍ벤처기업을 다각도로 지원해 글로벌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서울경제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시가 예산 2억원을 투입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기존의 투자설명회나 박람회와는 달리 투자전문 경영컨설팅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이나 세미나를 실시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는 시에서 처음 실시되는 새로운 개념의 투자유치 지원정책이다.
시는 1차로 해외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서울지역 중소벤처기업 100여개를 대상으로 벤처투자금융 전문강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참여기업 중 향후 외국인투자유치가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중소기업 중 7개사를 선정, 지원을 시작한다.
특히 기업진단 및 투자유치전략 수립, 기업 IR 자료 작성 등의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의 80%는 시가 지원하게 된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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