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감사관 ‘개방형직위’ 전환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6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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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부서 공개모집
[시민일보] 서울시가 감사업무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
시는 현재 내부 공무원으로 임용하고 있는 감사관 직위(2ㆍ3급)를 공직 내ㆍ외부에 공개해 대상자를 모집ㆍ선발하는 개방형직위로 지정하고 오는 2월까지 적격자를 임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감사관 직위를 개방형직위로 지정하는 절차를 마쳤으며,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공직내부에서는 중앙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정의 감사관련 분야 근무경력과 임용가능 직급요건을 갖춘 사람이, 민간부문은 판사ㆍ검사ㆍ변호사의 자격과 경력요건을 갖추었거나 주권상장법인 등에서 감사관련 분야 경력을 갖추고 임원급에 상당하는 부서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응모할 수 있다.
시는 감사관을 현직공무원에서 임용할 경우 보직가능 직급은 대상자의 직급에 따라 지방이사관 또는 지방부이사관으로 하며, 민간부문에서 임명할 경우 임용자격요건에 따라 지방계약직 공무원으로 임용할 방침이다.
임용예정기관은 최초 2년이고,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 안에서 1~3년간 임용연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감사관을 개방형직위로 임명함으로써 ‘제 식구 챙기기’ 등의 일부 오해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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