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금고에 ‘신한은행’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9 18:1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년부터 4년간 운영 맡아
[시민일보] 신한은행이 내년부터 4년간 약 1915억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기금을 관리하게 될 금고로 선정됐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8일 기금 금고지정을 위한 ‘강남구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한은행을 2011년도부터 기금 관리를 맡을 금고로 지정키로 심의ㆍ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강남구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칙’과 내부 방침을 통해 기금 금고지정에 공개 경쟁 방식을 도입할 것을 결정하고, 지난 10일 공고를 통해 차기 구 기금 금고를 담당할 대상자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신한은행, 농협중앙회,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이 참가한 가운데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이들 4개 은행에 대해 심의 평가해 최고 점수를 얻은 신한은행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강남구와 통보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약정 체결을 하면 향후 4년간 약 1915억원 규모의 강남구 기금 운영을 관리하게 된다.
이번 강남구 기금 금고 선정의 기준은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 구조 안정성 ▲대출 및 예금 금리 ▲구민의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 사회 기여 및 구와 협력 사업 추진 능력 등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