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쓰레기종량제봉투값 동결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7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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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대책 발표… 음식점등 6000곳 매월 물가 모니터링도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공공요금 동결 등 지역경제 현장중심의 정책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최근 이 같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한 ‘2011년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발표, 공공요금및 외식비, 기타서비스 등 중점관리품목과 지역내 6000여 업소에 대한 철저한 물가관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서민가계와 밀접한 공공요금인 정화조 청소료 및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을 동결하는 한편 음식업, 이ㆍ미용업 및 세탁업 등 지역내 4600여개 개인서비스업소와 1400여개 가격표시업소에 대해 매월 물가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키로 했다.

또한 지역내 84곳의 ‘가격안정 모범업소’에 대한 홍보 및 쓰레기종량제봉투 인센티브 지급 등 각종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가격안정모범업소 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모범업소 이용을 권장함으로써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명절 등 물가관리 취약시기에는 성수품에 대한 특별중점관리 및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거래장터를 확대 개설ㆍ운영한다.

이와 함께 현재 지역내에 14대가 설치돼 있는 공인계량기 ‘양심저울’을 마트, 전통시장 등 곳곳에 추가 설치하고 수시 점검ㆍ관리해 소비자와 판매자간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구는 ‘e-Market 송파장터’(http://www.songpam arket.com)를 통해 지역내 점포 홍보를 다각화 해나가고, 주민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1년 물가안정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옥외가격표시제’를 도입해 업소 외부에서 가격비교가 쉽게 가능한 가격표지판을 가격안정 모범업소 및 방이맛골거리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앞으로도 서민가계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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