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함 염화칼슘 보관방법 변경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7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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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민 포대째 집에 가져가... 양천구, 포대→대형비닐로 바꿔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기존에 포대로 보관해 왔던 염화칼슘을 대형비닐에 적재해 보관하는 방법으로 변경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는 일부 주민이 제설함에 비치된 제설재(염화칼슘 등)를 집에 가져가 비치한 후, 강설시 집 앞 제설에 사용해 정작 강설시 취약지점에 살포할 제설재가 없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는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

구는 제설재 보관 방법 변경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설함 설치 기능을 안내하는 안내물을 제작해 제설함에 부착하는 등 지역내 총 281곳 제설함의 고유기능(취약지역 제설)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시행중이다.

또한 주민공동소유인 제설도구의 사유화 방지를 위해 제설도구에 ‘양천구 재산’ 낙인 표시를 했으며, 제설도구인 넉가래의 연결부위가 자주 파손되는 단점을 보완, 파손방지를 위한 별도제작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구는 제설함 상시관리를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주 1회 전수 제설함 점검을 통해 제설함의 상태를 관리하는 등 폭설 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설 연휴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30일 제설함 일제 점검을 실시해 부족분에 대한 보충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올바른 제설함 사용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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