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활성화 기금도 단지당 1000만원까지 대줘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쾌적한 아파트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체활성화와 ▲공동시설 유지ㆍ관리 등 2가지 분야로 나눠 하자ㆍ보수기간이 지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구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에 구는 사업비 총 8억원을 투입 지역내 246개 단지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단지별로 공동체활성화 분야는 최대 1000만원, 공용시설 유지관리 분야는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공동체활성화 분야의 지원대상은 ▲주민참여형 지역봉사활동 및 보육프로그램 운영 ▲공동주택내 갈등해소를 위한 사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모에 선정된 사업 ▲주민 공동이용을 위한 카페, 강의실 등 다목적 시설의 개보수 등 9개 사업이다.
이어 공동시설 유지ㆍ관리 분야는 단지내 도로(상ㆍ하수도 포함),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개·보수, 자전거 시설 설치 등 공용시설물 유지ㆍ관리를 지원한다.
접수는 구청 공동주택지원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접수 문의는 공동주택지원과(2116-3847)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에 대해 현지실사를 거쳐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개인주의와 도시화로 인해 날로 삭막해져 가는 아파트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조례개정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부문’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한편 구는 지난해 아파트 43개 단지에 어린이놀이터 시설 보수, 도로(보안등) 보수 등에 7억5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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