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구민들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설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구는 28일부터 2월6일까지 열흘간을 ‘설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물가관리·성묘객 교통편의·안전사고예방·저소득구민 지원 등 7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28일부터 2월6일까지 열흘간을 ‘설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물가관리·성묘객 교통편의·안전사고예방·저소득구민 지원 등 7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구는 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설 성수품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해 대형마트, 재래시장의 원산지표시,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 중점 관리품목에 대한 상시 물가 조사를 실시한다.
교통대책으로는 2월2일부터 4일까지 불광동 서부터미널과 용미리 시립묘지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개 노선을 하루 25회 증회 운행하고, 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 개인택시부제 해제, 불법 주정차 단속, 택시 승차거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제설대책으로는 지역내 주요지점 3곳을 제설작업 거점으로 삼고 지ㆍ간선도로와 지하차도 등 50곳의 취약지점을 중점 관리하고, 연휴기간 성묘객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묘지 주변도로에 대한 우선 제설을 실시한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암 7ㆍ8ㆍ9구역 등 재개발사업 공사장 5곳과 재난 위험시설에 대해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병원ㆍ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0곳과 LPG 충전소 등 가스공급시설 4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구는 설 연휴를 전ㆍ후해 주민들과 함께 동네 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 청소기동반 및 단속반을 운영해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단속 등을 실시한다.
의료대책으로는 2월2일부터 4일까지 보건소 1층 진료실에 당직 의료진을 배치, 보건소 방문 환자를 위한 설 연휴 진료반을 운영하고, 2월5일과 6일 이틀 동안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 보건소 의료진이 재택 대기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연휴 보내기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했다.
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59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총 2억 5000여만원을 지원하고,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1억3000여 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주민과 복지시설에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출근ㆍ점심시간 준수 등 엄정한 근무자세를 유지하는 한편, 2월1일부터 6일까지 당직실에 운영하는 종합상황실과 교통ㆍ제설ㆍ청소ㆍ의료 등 기능별 대책반, U-도시통합관제센터 등이 구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유기적으로 비상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동안 종합상황실과 기능별 대책반, U-도시통합관제센터 등에서 1일 20여명의 인력들이 구민들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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