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에 푸짐한 ‘온정의 손길’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7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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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洞·기업서 쌀기부·떡국잔치등 나눔행사 줄이어
[시민일보]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곳곳에서 쌀 기부, 선물 전달, 떡국 잔치 등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롯데관광(주)은 24일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 10kg들이 백미 500포를 종로구에 기탁했다.

같은 날 명륜3가동은 낮 12시 유림웨딩홀에서 지역내 만 65세 이상 노인 300명을 초청, 한 해 건강과 축복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어르신 떡국잔치’ 행사를 가졌다.

25일에는 연동복지원(연지동 소재)에서 종로5,6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기초수급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참치 150세트를 전달했다.

현대건설(주) 토목환경 사업본부 직원들은 가회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500만원과 백미 20kg 125포를 전달했으며, 이날 기탁한 성품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되고 성금은 추후 긴급생계비, 의료비 지원대상자 발생시 지원된다.

종로구 약사회는 26일 오후 5시30분 창신동 VIPS 음식점에서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아동 12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선물과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잔치를 열었다.

27일 오전 10시30분 종로구새마을회 회의실(이화동 소재)에서는 설날맞이 저소득층 떡국 나눠주기 행사가 열려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225가구에게 떡국 떡 1관(3.5kg)씩 지원한다.

같은 날 종교교회(도렴동 소재)는 사직동 주민센터에서 사직동과 청운효자동에 각각 백미 10kg 90포씩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는다. 종교교회는 2008년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사직동과 효자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즐거워야 할 명절에 더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내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을 주신 분들에 힘입어 올 한 해도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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