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내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수준이 대부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구에 따르면 소비자들로 이뤄진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역내 360개 공중위생업소(세탁업 253, 미용업ㆍ피부 31, 위생관리용역업 76)를 상대로 업소의 법적준수사항 등 47개 평가항목으로 나눠 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90점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했는데, 그 결과 최우수업소(녹색등급)는 78곳, 우수업소(황색등급)는 35곳에 불과한 반면,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는 247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 관계자는 “2011년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공중위생 업소에 대한 서비스평가를 실시해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향상과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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