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저소득층 의료지원 늘린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1-16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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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산모에 산후건강관리비 60만원 줘
기초 노령연금 기준액 70만원→74만원 인상
[시민일보] 올해부터 동작구의 국민건강보험료, 저소득층 산후건강관리비 지원, 기초노령연금 등 저소득층 의료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이같은 내용의 방침을 수립,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기준이 월 보험료 1만원 이하에서 1만2000원 이하로 확대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월 1만2000원 이하 지역의료보험 가입자이면서 만 65세 이상, 한부모 가정, 등록 장애인이 있는 가구, 만성질환자가 있는 가구이며, 지원 대상자의 건강보험료 전액이 구비로 대납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월 평균 460가구를 지원하던 것이 올해는 961가구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역내 저소득 출산가정에 산후건강관리비 6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가 공포됐으며, 대상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기준에 의한 전국 가구 평균 소득 50% 이하, 셋째아 이상, 희귀난치성질환자, 장애인ㆍ한부모 가정의 산모이다.
이와 함께 소득과 재산을 환산, 책정되는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 선정 기준액이 70만원에서 74만원으로 인상, 지급 대상자가 확대되고 월 근로소득 공제액이 40만원으로 증액(3만원 인상)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각종 복지 및 의료지원과 관련해서 소외감을 덜 느끼도록 많은 정책들을 준비했다”며 “이웃과 더불어 하나 되는 명품동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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