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뉴타운 교실’ 내달 본격 운영’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4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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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 재정비촉진지구 각종 민원 해소
이태원1·한남·보광동등서 동별상담실도 열어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남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추진에 따른 각계각층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해소하고, 주민 요구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뉴타운 교실’을 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뉴타운 교실’은 월별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운영된다.

우선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1단계에서는 직능단체 회의 등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나 주민들이 원하는 곳을 찾아가 도시개발과 팀장들로 구성된 설명회 전담팀이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인다.

이어 4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되는 2단계에서는 구역별 담당직원들이 팀을 구성, 이태원 1동·서빙고동·한남동·보광동 주민센터에서 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정별로 뉴타운 관련 주민들의 궁금 사항 및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며, 전문적인 사업 설명이 필요할 경우 전문가를 초빙해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특히 구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이태원 1동(매월 첫째 주)은 재개발전담팀장, 서빙고동(매월 둘째 주)은 개발계획팀장, 한남동(매월 셋째 주) 개발사업팀장, 보광동(매월 넷째 주)은 공공관리팀장이 각각 담당 구역을 맡아 동별 상담실을 운영한다.

한편 구는 2009년 10월1일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의 주체인 주민들의 재개발 사업 추진 과정 및 법령 해석 이해 부족, 추진 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간의 갈등, 사업 시행 시기 및 이주 대책, 보상 등 세입자들의 민원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사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대규모 집단 민원이나 분쟁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찾아가는 뉴타운 교실’을 통해 구역별 추진사항과 변경된 재개발 관련법령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들어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갈등과 분쟁,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재개발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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