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무료 한자·예절교육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19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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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1동 주민센터등서

내년 2월4일까지 540명 대상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의 전통사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양예절프로그램을 지역내 동 주민센터 및 복지관에서 내년 2월4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지역내 초등학생 540명(교실별 30명)을 대상으로, 목1동·목2동 등 14곳의 동 주민센터와 신정·목동 등 4곳의 복지관에서 1일 2시간씩 무료로 한자 및 예절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기초 한자 습득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소학·명심보감 등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고전과 생활예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한문교육학을 전공하거나 한문교육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를 선정,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한자능력검정시험 도전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목1동, 목2동, 목4동, 신월1동, 신월2동, 신월3동 등 14곳의 동 주민센터 또는 신정, 목동, 신목, 한빛 등 4곳의 복지관에 신청하면 되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다.

한편 구는 이번 교양예절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이 미풍양속의 중요성과 삶의 지혜를 깨우치도록 지도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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