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고민’ 주민센터서 풀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9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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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15개 전 동 주민센터에 취업상담창구 설치

내년부터 일자리 상담·알선

앞으로 구로구(구청장 이성) 지역 주민들은 구청 뿐 아니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취업 상담은 물론 일자리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구직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5개 전 동 주민센터에 취업상담창구를 설치, 새해부터 상담과 알선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상담창구에는 전문 취업상담사가 배치돼 구직자들에게 힘을 보태게 된다.


구가 동 주민센터에 취업상담창구를 마련하는 이유는 주민들과 가장 가깝고 밀접한 관계에 있는 주민센터가 동네 구직자들에게 신속하고 알찬 맞춤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구는 이번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창구 운영으로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인근 회사에는 적절한 인력을 소개해줌으로써 구인ㆍ구직의 미스매치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직자와 구인 업체가 인근 동 주민센터를 찾아 구직-구인 신청을 하면 구직정보는 3개월, 구인정보는 2개월간 고용안정정보망 워크넷(http://www.work.go.kr)과 서울일자리 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 공유된다.


워크넷과 서울일자리 플러스센터에 올려진 정보는 구로구 동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사이트에 접속하는 모든 이들이 확인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는 이 정보 중 동네 주민들의 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선택해 주민들의 취업을 집중적으로 돕게 된다.


구청에서도 취업상담이 가능하다.


구는 기존 구청 정문 옆 별관 2층에 자리잡고 있던 취업정보은행을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난달 1일 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 민원실내에 16㎡ 규모로 이전해 오픈했다.


취업정보은행에서는 3명의 취업전문가가 상주해 ▲효율적인 취업 알선망 구축을 통한 구직자의 원활한 취업지원 ▲청년, 여성, 고령자, 장애인 등 취업 애로계층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등을 목표로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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