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에 區 일용 근로자 우선 고용”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25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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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공사계약체결시 조건 부여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내 관급공사장 일용근로자에 동작구민이 고용될 수 있도록 계약 조건을 부여하는 등 구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구는 올 한 해 구에서 발주하는 모든 관급공사를 대상으로 공사 1건당 1~2명의 일용 근로자를 고용해 모두 2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공사계약 체결시 ‘구민 일자리 확대 특수조건’을 명기, 동작구민을 우선 고용토록 노력해야 한다는 계약조건을 부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관급 공사장 구민 일자리 제공 사업은 구에서 발주하는 건축, 토목, 하수, 녹지, 교통 등 관급 공사 중 일용직 고용이 가능한 모든 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 일용근로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구 지역내 새벽 인력시장, 취업개발센터, 유ㆍ무료 직업소개소 현황을 시공사에 안내하고, 공사계약 체결시 이같은 계약조건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실시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감독부서에서는 착공 및 공사 감독시에 동작구민 고용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준공시에는 ‘동작구민 고용확인서’를 징구하는 등 사실 확인을 통해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최근 경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서민 생활 침체는 물론 고용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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