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에 허덕이는 中企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0-12-29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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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팍팍 밀어준다
강북구, 저리 융자 연중 지원

내달3일부터 최대2억 빌려줘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담보능력이 있으나 자금을 지원받는 데 곤란을 겪고 있는 기업인에게 저렴한 금리로 경영자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융자 실시가 지역내 중소상공인들의 기업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자격은 강북구 지역내에 공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이거나 소상공인이면 가능하지만, 주류, 보석, 귀금속 도소매업, 부동산업, 무점포소매업 등 일부 업종은 융자대상에서 제외되니 사전에 구청 담당부서에 전화해 융자가능여부를 조회하는 것이 좋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2억원 이내로 연리 2.5%에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월별)상환방식이며, 신청은 2011년 1월3일부터 가용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수시로 할 수 있다.

융자를 원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먼저 우리은행 수유동지점(901-8111)을 방문해 담보평가대출상담을 한 후 사업자등록증,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를 준비해 구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강북구청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제도 시행 이래로 지금까지 309곳의 업체에서 약 261억원의 경영자금을 지원받았으며, 그 중 상당수의 업체가 지역의 중견업체로 성장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북구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사항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901-6735)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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