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세계적인 의료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의료관광 큰 손님으로 부상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17일부터 4일간 중국 화남지방 최대 무역도시인 광저우와 서남내륙 최대 중심지인 청두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과 공동으로 ‘의료관광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두 도시는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다음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특히 한국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성형 주 소비계층인 부유층과 젊은층(22~45세)을 대상으로 성형ㆍ피부분야를 집중 마케팅 할 계획이다.
이에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성형 주 소비계층인 부유층과 젊은층(22~45세)을 대상으로 성형ㆍ피부분야를 집중 마케팅 할 계획이다.
특히 BK동양성형외과, 오라클피부과, 광동한방병원 등 11개 지역의료기관과 구청 의료관광 담당자등 30여명이 광저우ㆍ청두 지역의 피부미용협회, 미용성형병원, 여행사 에이전시 등과 협력해 한국의료관광을 희망하는 VIP 30여명을 집중 공략한다.
아울러 ▲참여 병의원 의료관광 설명회 ▲의료관광 VIP 무료상담 ▲1:1비즈니스 상담 ▲현지 의료서비스 현황 분석 및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 ▲현지 병원 및 에이전시 네트워크 구축 등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강남구 도시 브랜드 마케팅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나라’와 한류스타 ‘슈퍼주니어’의 음악 CD를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서울시 의료기관의 14%인 2160여개의 병의원이 소재한 곳으로 그동안 일본의 동경ㆍ오사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중국의 북경ㆍ천진 등지에서 세 차례 의료관광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올해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6월 중국 상하이ㆍ칭다오 등 세 차례에 걸친 의료관광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의료관광의 큰 손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펼치는 이번 설명회가 더 많은 중국 의료관광객이 강남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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