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위치 ‘보물지도’로 한눈에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1-13 17:3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원구, 경로당등 610곳 정보담은 복지지도 5000부 제작
복지기관 홈피와 연계한 ‘온라인 지도’ 오늘부터 서비스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주민들의 복지시설 접근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지역내 복지시설들의 위치정보를 담은 복지지도를 제작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시설을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지도를 제작·배포하고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는 복지지도 서비스를 14일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구에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총 610여개의 복지시설이 있다.
종합사회복지관 8곳, 어린이시설 203곳, 청소년시설 21곳, 노인복지시설 278곳, 장애인복지시설 50곳, 지역자활센터 3곳 방과후 보육시설 20곳, 기타 공공복지시설 32곳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
이에 구는 이렇게 많은 복지시설을 10개 분야(공공시설, 노인시설/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보육시설, 종합사회복지관, 아동시설, 자활센터, 어린이시설 등)로 재분류해 복지지도에 담았다.
또 시설별, 동별로 노원구 지역내 지도에서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명, 시설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의 종합정보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온라인 복지지도(www.nowon.kr)에는 279개 복지기관 홈페이지와 연계해 사용자들이 복지지도를 통해 관심있는 기관을 한번에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복지지도 5000부를 제작해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통해 배부하고 노원구로 전입해 오는 주민에게 제공키로 했다.
구가 복지지도를 제작하게 된 것은 많은 복지기관이 있음에도 정작 홍보부족으로 기관이 존재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는 판단에서다.
구 관계자는 “구의 목표인 녹색복지도시로 가는 보물지도라는 생각으로 제작했다”며 “어려운 분들이 복지지도를 통해 쉽게 복지기관을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청 홈페이지에 “노원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코너를 개설, 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7개 주요 사업에 대해 플래쉬 기능을 활용해 지역내 지도상에서 위치정보를 동적으로 표현해 생동감 있고 이용하기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7개 사업을 5개 분야(교육, 녹색, 복지, 경제, 문화도시)로 재분류했으며, 각 사업별 추진개요, 추진실적, 기대효과, 위치도, 조감도 및 현황도 등의 진행상황을 상세하게 제공함으로써 변화해 가는 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문의 생활복지과(2116-3648), 디지털홍보과(2116-3431)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